광주시, 안전문화 3·3·3 운동 실천 한마당 행사 개최 - 26일 시립미술관 일원, 심폐소생술 등 안전체험 부스 운영 - 어린이 안전문화 동요대회 개최로 안전의식 함양 - 푸드테라피 등 가족단위 이색 안전체험 기회 마련 (안전정책관실, 613-4930)
○광주광역시는 지난 26일 시립미술관 일원에서 일상생활 속 긴급상황 발생 시 스스로 안전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‘체험형 안전문화 3·3·3 운동 실천 한마당 행사’를 개최했다. ○ 이날 행사에는 (사)대한안전연합, (사)광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, 해양에너지,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, 광주대학교 간호학과, (사)패트롤맘, 광주광역시교통문화연수원, (사)어린이안전학교, (사)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안전 관련 10개 기관·단체가 참여했다. ○ 안전체험 부스 주요 운영프로그램으로는 ▲소화기 사용 체험 ▲매듭법 체험 ▲푸드테라피 ▲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▲교통안전수칙 실습 ▲심폐소생술 체험 등 생활 속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내용과 ▲시력·혈압·체지방 측정 등 신체 검진, 건강지킴이 체험 기회도 제공해 생활과 건강 안전의 다양성을 높였다. ○ 이날 부대행사로는 시와 대한안전연합, 안전보건공단 공동 주관한 ‘어린어린이 안전문화 동요대회’가 열렸다. 관내 유치원생 등 어린이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자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, 광주광역시교육감상, 대한안전연합회장상,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장상 등 상장과 트로피를 수상하고 안전보건공단에서 후원하는 부상품 등을 전달했다. ○ 또한, ‘스탬프 투어’와 연계한 ‘포토 머그컵 이벤트’에서는 안전체험 부스 2곳 이상의 안전체험을 마친 참가자들이 체험모습이 담긴 사진을 즉석에서 머그컵에 인쇄, 추억을 덤으로 가져가는 기회도 제공했다. ○ 김경미 시 안전정책관은 “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문화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아트피크닉과 연계해 안전문화 3·3·3 운동 실천 한마당을 개최했다”며 “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광주만들기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는데 더 힘쓰겠다”고 말했다. ※ 안전문화 3·3·3운동 ☞ 3(3대 주체) : 가정·학교·직장 3(3대 수단) : 안전교육·안전점검·안전신고 3(3대 행정력) : 홍보·지원·단속 ☞ 가정·학교·직장의 모든 시민이 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·행동을 습득하고 안전점검·안전신고를 통해 안전생활을 습관화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운동으로, 행정기관에서는 안전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·지원·단속을 하는 운동입니다. ※ 별첨 : 사진
첨부 : 안전문화3·3·3운동실천한마당.hwp 사진_안전문화3·3·3운동실천한마당_어린이안전동요대회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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