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선7기, 제2대 문화경제부시장 인선에 대한 광주시 인사 기본입장 -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, 이달 말 사임 예정 - 문화·경제정책 거시적 안목, 중앙부처와의 풍부한 네트워크, 광주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지닌 후임자 빠르게 임명 예정 (혁신정책관실, 613-6270)
○ 광주광역시는 지난 24일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이 이달말 직위 사임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민선7기 제2대 문화경제부시장 임명을 위한 인사 기본입장을 밝혔다.
○ 민선7기 제1대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의 오랜 숙원이었던 광주문학관 설립 추진,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 등 문화기반을 조성하고 광주가 노사상생도시로 도약하는데 첫 걸음인 ‘광주형일자리 완성차공장 합작법인’ 설립 협약을 성공시키는 등 광주 문화와 경제기반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했다.
○ 광주시는 민선7기 제2대 문화경제부시장 인선은 무엇보다 광주 문화와 경제 산업을 발전시켜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, 지역적 한계를 극복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문화·경제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하고 중앙 네트워크를 지닌 역량 있는 인재를 임명할 계획이다.
○ 이에 민선7기 제2대 문화경제부시장은 ▲국가와 지역을 함께 아우르는 거시적 안목으로 문화․경제 산업정책을 설계하고 진흥할 수 있는 인재 ▲문화·경제 분야의 중앙부처 공모사업 발굴·유치로 지역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풍부한 중앙부처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재 ▲무엇보다 광주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갖고 지역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인재 등 3대 인사기본 원칙하에 적임자를 임명할 계획이다.
○ 시 관계자는 “광주는 이제 지역적 한계를 벗어난 문화산업 진흥이 필요하고, 특히 대한민국과 세계가 모두 주목하는 ‘광주형 일자리 사업’, ‘인공지능(AI)중심 산업’을 성공시켜야 하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접어 들었다”며 “광주 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분을 빠른 시일 내 임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첨부 : 제2대문화경제부시장인사에대한광주시입장.hwp
※ 원문보기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