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제2기 광주시민노동학교 개설 - 31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여섯 강좌로 진행 - 광주형일자리 올바른 이해와 참여 유도 등 심화과정 전개 - 자동차산업 전망, 미래형 자동차 만들기, 사회혁신방안 등 공유 (노동협력관실, 613-1380)
○ 광주광역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광주형 일자리와 노사상생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제2기 광주시민노동학교가 31일 개강한다.
○ 상반기 제1기에 이은 2기 광주시민노동학교는 1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섯 개 강좌로 진행된다.
○ 강의는 광주형일자리의 올바른 이해와 참여 유도, 자동차 모델부터 양산까지의 풀스토리 등을 제1기 보다 심화과정으로 진행한다.
○ 광주 글로벌모터스 합작법인 출범과 자주적 혁신 모델을 중심으로 광주형 일자리의 현황과 과제, 자동차산업의 전망, 미래형 자동차 만들기 등이 중점 다뤄진다.
○ 31일 개강식 후 첫 강의인 박병규 시 사회연대일자리 특보의 ‘광주형일자리가 쏘아올린 작은 공’을 시작으로 11월 7일에는 백승렬 공학박사의 ‘이동수단의 미래를 상상하라’, 12월 5일 박상훈 정치학박사의 ‘광주형일자리 성공의 열쇠, 민주주의’ 강의 등이 예정돼 있다.
○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광주시 노동협력관실(062-613-1382)이나 (사)광주형일자리연구원(062-611-8860),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(062-383-3605)로 문의하면 된다.
○ 4회 이상 수강자에게는 시민노동학교장(윤종해 한국노총 지역본부 의장)으로부터 졸업증서가 수여된다.
○ 김경호 시 노동협력관은 “이번 제2기 광주시민노동학교를 통해 광주형 일자리 성공과 노사상생도시 광주 만들기에 더욱 기반을 다지겠다”며 “청년학생들이 희망을 갖는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”고 말했다.
※ 별첨 : 포스터
첨부 : 포스터_제2기광주시민노동학교.jpg 광주시,제2기광주시민노동학교개설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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