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퇴임 -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, 광주형 일자리 안착 등 기여 (총무과, 613-2820)
○ 광주광역시 이병훈 초대 문화경제부시장이 3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과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.
○ 이날 퇴임식은 공로패 전달, 동료 직원 송별사,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.
○ 이 부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“1년3개월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시의회 의원들과 언론인, 시민, 직원 동료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”고 인사했다.
○ 이어 “민선7기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의 미래를 위해 일했던 지난 시간은 모든 문제의 해결점과 대안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부족한 역량을 발현했던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”고 소회를 밝혔다.
○ 이 부시장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,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정상궤도 안착, 광주문학관 건립 추진,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,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 등 문화기반을 조성하고,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다지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
○ 직원을 대표해 송별사에 나선 오미경 주무관(미래산업정책과)은 “광주시정의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명예롭게 퇴임하는 이 부시장께 선후배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”며 “남아있는 선후배들은 이 부시장의 조언처럼 내 안의 가치와 일에서 소중한 보람을 찾는 노력을 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※ 별첨 : 사진
첨부 : 191030이병훈문화경제부시장퇴임식018.JPG 191030이병훈문화경제부시장퇴임식029.JPG 191030이병훈문화경제부시장퇴임식159.JPG 이병훈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퇴임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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