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어린이 안전짱 골든벨 대회 개최 - 안전문화 3·3·3 운동 실천 행사 일환…안전 관련 문제 출제 - 46개 초등학교 200여 명 참가…‘안전문화’ 확산 계기 기대 (안전정책관실, 613-4930) ○광주광역시는 지난 2일 오후 2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체육관에서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‘2019 광주 어린이 안전짱 골든벨 대회’를 개최했다. ○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 긴급상황 발생 시 스스로 안전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실시한 ‘안전문화 3·3·3 운동 실천 행사’의 하나로 마련됐다. ○ 광주시, 광주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어린이 안전짱 골든벨 대회는 관내 46개 초등학교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안전지식을 뽐냈다. ○ 특히 참가 어린이들은 ‘생활안전’, ‘교통’, ‘화재’, ‘응급’ 등 안전 관련 문제를 서바이벌 형식으로 맞추며 기쁨의 환호를 터트리거나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. ○ 이날 골든벨 대회 최종 우승자인 2명에게는 골든벨상(광주광역시장상)이, 안전대상 5명은 광주광역시교육감상, 안전짱상 2명은 광주광역시의장상, 특별상 및 장령상 등 총 50여 점의 상장이 수상됐다. 또 장학금, 아이패드, 킥보드, 안전모 등 푸짐한 부상품 등도 제공됐다. ○ 이 밖에도 ‘안전문화 3·3·3 운동 실천 행사’에는 (사)대한안전연합,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, 광주대학교 간호학과 등 안전관련 단체가 참여해 ▲심폐소생술험 체험 ▲소화기 사용 체험 ▲매듭법 체험 안전체험 ▲시력·혈압·체지방 측정 등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신체검진 및 건강지킴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. ○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“안전골든벨 행사 참가한 어린이들이 안전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안전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”며 “앞으로도 안전문화 3·3·3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 ※ 별첨 : 사진
첨부 : 골든벨개최1.jpg 골든벨개최2.jpg 광주시,어린이안전짱골든벨대회개최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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