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2019년 보육인 한마당 행사 개최 - 보육발전 유공자 60명 표창, 윤리강령 선언 등 - 이용섭 시장 “보육교사 처우 개선 등 적극 지원” (여성가족정책관실, 613-2300)
○ 광주광역시는 7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지역 보육교직원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‘2019년 보육인 한마당’ 행사를 개최했다.
○ ‘보육인 한마당’ 행사는 보육의 최일선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인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.
○ 올해 행사는 광주시 주최, 광주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풍물놀이 공연, 보육인 윤리강령 선언, ‘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’, ‘아이가 행복한 광주광역시’, ‘보육인이 행복한 광주광역시’, ‘부모가 행복한 광주광역시’ 등 모든 보육인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희망보육 슬로건 선포식, 보육유공자 표창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.
○ 특히 어린이집 장기 근속자, 재원아 맞춤형 보육 및 안전에 힘써주신 원장 및 교사 50여 명은 모범 보육교직원으로 선정돼 시장상을 수여받았다.
○ 또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보육인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수현(구립한울림어린이집) 교사를 포함한 입상자 12명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.
○ 이 밖에도 인기가수 축하공연, 보육인 장기자랑, 보육활동 사진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됐다.
○ 이용섭 시장은 “어려운 여건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를 보살펴 온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”며 “어린이집의 양적, 질적 향상과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 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
※ 별첨 : 사진
첨부 : 광주시,2019년보육인한마당행사개최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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