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‧18세계화 위한 세계기록유산 5‧18기록물 홍보 전시 - 5‧18민주화운동기록관 주최, 문화재청 후원 - 23일~12월6일 부산 KTX역 맞이방, 5‧18기록물 9종 전시 (5‧18민주화운동기록관, 613-8291)
○ 광주광역시 5·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문화재청 후원으로 23일부터 12월6일까지 부산 KTX역 내 맞이방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5·18민주화운동기록물 홍보‧전시 ‘우리의 유산_5‧18’를 개최하고 있다. ※ 관람 시간 : 오전 10시 ~ 오후 10시 문의 : 5·18민주화운동기록관 유경남 학예연구사(062-613-8291)
○ 이번 전시는 5·18민주화운동의 전국적·세계적 홍보를 위해 2019 한-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국제행사가 열리고 있는 부산에서 개최하게 됐다.
○ 전시물은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시민의 기록물에서 미국 비밀해제문서에 이르기까지 9종의 기록물 복본이며, 관련 영상을 통해 5‧18기록물을 전달하고 있다.
○ 특히, 5‧18민주화운동의 생생한 증거로 1980년 당시 여고 3학년인 주소연 양의 일기, 한 시민이 작성한 ‘광주시민은 통곡하고 있다’ 등 유인물, 2018년 수집된 5‧18 미공개 동영상 등이 전시되고 있다.
○ 한편, 5·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5‧18민주화운동기록물의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해 내년 5‧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행사를 찾아가는 홍보 전시와 해외 전시를 기획할 계획이다.
※ 별첨 : 전시 사진
첨부 : 사진_518기록물홍보전시1.jpg 사진_518기록물홍보전시2.jpg 5‧18세계화위한세계기록유산5‧18기록물홍보전시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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