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공공기관 부기관장 회의 개최 - 공공기관 조직 개선안 의견 수렴, 현안업무 보고 등 - 내년부터 운영매뉴얼 표준안 제공 등 본격 혁신 추진 (예산담당관실, 613-2440)
○ 광주광역시는 25일부터 이틀 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공공기관 부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.
○ 이번 회의는 광주시와 공공기관이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, 4개 공사·공단과 16개 출연기관, 5개 사단법인 등 25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.
○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조직진단 및 통합매뉴얼 제작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, 공공기관별 현안업무에 대한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.
○ 광주시는 공공기관 혁신과제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조직진단 용역을 12월19일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. 이어 내년부터는 용역결과를 반영해 공공기관 운영매뉴얼 표준안 제공 등 본격적인 공공기관 혁신에 나선다.
○ 이와 관련, 광주시는 12월27일에는 ‘2019년도 공공기관 업무에 대한 성과 공유’ 행사를 실시한다.
○ 또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위해 기관장회의와 부기관장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.
○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“광주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”며 “정부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정 신속집행에 대해서도 적극 협조해달라”고 당부했다.
※ 별첨 : 사진
첨부 : 191126(공공기관부기관장회의1).jpg 191126(공공기관부기관장회의2).jpg 광주시,공공기관부기관장회의개최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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