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평가 ‘우수’ - 지역형 새일센터 5곳 중 A등급 2곳·B등급 1곳 (일자리정책관실, 613-3590)
○ 광주광역시는 2019년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평가 결과 광산여성새일센터와 북구여성새일센터가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.
○ 이번 평가는 전국 129개 지역형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대상으로 취·창업성과, 서비스 제공, 센터운영 등 22개 지표를 평가해 A~D 등급을 부여했다
○ A등급은 전국 129곳 중 12곳만 해당되는 우수한 실적으로, 광산여성새일센터는 올해로 8년 연속(2012년~2019년) A등급을 받고, 북구여성새일센터는 지 난해보다 2등급 상승했다.
※광산새일센터는 지역형과 산단형 혼합운영 센터로, 산단형센터는 전국 5곳에서만 운영 중이다. (광주광산센터, 시흥센터,충북센터, 익산센터, 경남센터)
○ 또한, 서구여성새일센터는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해 B등급을 받았다.
○ 이번 여성가족부의 사업평가 결과는 광주시가 제조업 등 여성 적합 안정적인 일자리가 부족함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를 활용한 실시간 취업정보 제공 및 알선,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에 주력해 일궈낸 성과다.
○ 시는 혼인․임신․출산․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일자리 원스톱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5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·창업 4506명, 새일인턴 328명, 직업교육훈련 625명 등을 지원했다
○ 여성가족부는 이번 평가 결과와 올해 운영실적을 평가해 등급에 따라 센터당 1000만~1462만원의 사업비와 종사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.
○ 구종천 시 일자리정책관은 “2020년부터는 국비 지원을 받는 직업교육훈련과정(일반형)에 대해 시에서 최종 심사를 결정한다”며 “지역 실정에 맞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발·운영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 <끝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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