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다움 실현 위한 도시재생 혁신 연찬회 개최 - 18일 시청 무등홀, 직원 100여 명 참석 (도시계획과, 613-4410)
○ 광주광역시는 18일 시청 2층 무등홀에서 광주 브랜드 디자인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‘2019 도시재생국 혁신 연찬회’를 개최한다.
○ 도시재생국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를 정의롭고 풍요로운 3향의 도시로 탈바꿈하는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는 혁신의지를 다지고 주요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광주다움 회복에 적극 동참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.
○ 특히, 이날 연찬회에서는 전남대학교 건축학과 천득염 교수의 ‘내가 꿈꾸는 광주의 모습’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진행한다. 지난 30여 년간 대학에서 지역의 건축과 도시 공간, 문화 시설에 관심을 갖고 바라보고 직접 참여한 과정을 전달할 예정이다.
○ 이날 보고하는 각 부서별 핵심 시책사업은 ▲광주 명품건축, 광주 아트폴리스 정책 ▲광주역 신경제거점 및 랜드마크 조성 ▲첫만남, 관문형 폴리 Ⅳ ▲충금․금남 지하도 상가 재생사업 ▲ 빈집의 체계적인 관리․정비 ▲다시 만드는 광주 아파트 ▲부동산시장 안정화 대책 등 총 30여 개에 이른다.
○ 문범수 시 도시재생국장은 “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기 정립된 광주다운 도시재생정책의 방향 등 로드맵과 단기 혁신방안을 바탕으로 세부 추진전략을 수립해 중점 시행하겠다”며 “시민들이 속도감 있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실감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다”고 말했다 <끝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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