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평동산단2·3번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- 평동산단 입주 기업 ‘찾아가는 현장 간담회’ 건의 반영 (교통정책과, 613-4480)
○ 광주광역시가 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.
○ 광주시는 ‘평동산단2번로’, ‘평동산단3번로’ 진입부 선형 변경 등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으로 2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.
○ 광주시는 산단 입주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‘찾아가는 현장 간담회’를 열어 산단 입주 기업의 건의사항을 듣고 평동산단2번로와 평동산단3번로 등 6곳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.
○ 평동산단2번로, 평동산단3번로는 산업단지 특성상 대형 화물차량의 진출입이 빈번하지만 진입부 도로 곡선 반경이 작아 화물차량 진출입이 원활하지 않고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상존하는 곳이다.
○ 광주시 관계자는 “이번 사업으로 산단 입주기업의 숙원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”며 “앞으로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”고 말했다. <끝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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