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성과창출을 위한 시정운영에 총력 - 2019년을 성과 창출의 해로 선포하고, 성과창출을 중심으로 평가시스템 전면개편 - 이용섭 시장, 시와 공공기관의 행정력을 성과창출 달성 목표로 전환할 것 당부 - 정종제 부시장, 시 직원대상 일하는 방식개선과 성과창출을 위한 토론회 개최 (평가담당관, 613-1410)
○ 광주광역시가 “2019년을 성과 창출의 원년”으로 선포하고 시정 전반을 성과 창출 중심으로 전편 재편하여 ‘일’과 ‘성과’ 그리고 ‘보상’이 일치되는 시스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.
○ 이를 위해 시는 전부서와 공공기관에서 일자리 창출, 경제․산업 육성, 문화․예술 진흥, 복지 지원 등 시민의 삶을 바꿀 핵심 시책에 대해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여 2019년 한해 동안 이루어 낼 성과창출계획을 수립하게 하였고 2월 중에 이를 확정할 계획이다.
○ 이용섭 시장은 지난 1월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성과창출 계획을 제출받고 시민이 만족할만한 성과를 만들도록 강도 높은 혁신을 주문하고 있으며, 시청 실·국장 대상으로는 ‘2019 주요사업 성과창출계획’ 보고회를 가진 바 있다.
○ 성과창출계획은 민선7기 핵심 사업들의 가시적인 성과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 시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, 연말에 달성 실적과 비교·평가하여 보상의 근거자료로 활용된다.
○ 이런 가운데 정종제 행정부시장도 이 시장의 시정철학을 뒷받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.
○ 정 부시장은 현장에서 정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공직자들의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, 직원들의 성과창출 실천의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시본청 실국단위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거쳐 일하는 방식 개선과 성과창출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.
○ 지난 1월말 기획조정실에 이어, 2월8일 시청 무등홀에서 열린 시민안전실 직원들과의 토론회에서 정 부시장은 효율적으로 일하면서 인정받는 비법을 30년 공직생활 경험을 사례로 들며 직원들에게 현장감 있게 전달하는 동시에, 현안사업을 추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과 함께 소통하며 시민의 삶 향상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했다.
○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안전실 관계자는 “그동안 공직자의 사명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업무에만 매진해 왔었는데 오늘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사명을 되새기고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
○ 한편 광주시는 일, 성과, 보상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부서평가 지표를 개선하고, 성과창출계획의 달성도에 따라 인사와 성과급에 반영하는 등 일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시민행복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. <끝>
※ 별첨 :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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