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 보건환경연구원, 식의약품 안전정보교류 간담회 - 광주시 및 5개 자치구 협업…부정·불량 식의약품 근절키로 (보건환경연구원, 613-7560)
○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2일 부정불량 식의약품의 근절을 위한 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.
○ 이번 간담회에는 광주시 식품안전과, 5개 자치구 식의약 관계자가 참석해 식의약품의 시험·검사 추진실적, 추진계획 및 연구사업 등 정보를 교류했다.
○ 특히 ▲2018년 식의약품 시험·검사 및 연구사업 추진실적 ▲ 2019년 식품의약품 시험·검사 및 연구사업 추진계획 ▲식품미생물검사의 통계적 기준규격 적용 및 변경사항 ▲달라지는 시험·검사의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업체계를 통한 공동대응의 중요성을 확인했다.
○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식의약품 시험·검사 1만121건을 실시했으며, 이중 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제품 39건은 관련법에 따라 관할기관에서 행정조치했다.
올해도 1만여 건에 대해 검사할 계획이다.
○ 더불어 지난해 ‘곡류 및 곡류가공품 중 곰팡이독소 오염도 조사 연구’ 등 3편의 연구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는 시민생활에 유익한 주제를 선정해 4편의 연구를 진행한다.
○ 서계원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“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·불량 식의약품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선제적인 시험·검사를 추진하겠다”고 말했다. <끝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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