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아동·청소년 문화복지 증진 업무협약 체결 - 14일, 시·아시아문화원·아동청소년 복지시설 7개 단체 (여성가족정책관실, 613-2310)
○ 광주광역시는 관내 아동·청소년복지시설 7개 단체가 오는 2020년까지 아시아문화원에서 열리는 공연·전시·교육프로그램과 전시장·공연장 이용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.
○ 이와 관련, 시는 14일 오후 4시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아시아문화원과 관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7개 단체와 지역 아동·청소년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 ※ 7개 단체 : 광주아동복지협회(회장 김요셉), (사)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(광주지부장 황미진),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(기경자),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(센터장 문정훈), 광주광역시청소년쉼터협의회 광주지부(지부장 신경희),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(센터장 차은선),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(센터장 김재희)
○ 이번 협약은 아시아문화원이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협력 및 공익 가치 실현을 위한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.
○ 협약기관은 ▲아동‧청소년 문화 복지 증진 프로그램 활성화 ▲지역 아동·청소년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공연‧전시‧교육 등 체험기회 제공 ▲지역 맞춤형 아동‧청소년 문화 복지 증진사업의 내용과 성과에 대한 체계적인 홍보 및 범사회적인 지원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0년까지 적극 협력하게 된다.
○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“이번 협약이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”며 “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24시간 격무에 시달리는 관련 종사자들도 아시아문화원의 전시·공연 등 협약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휴식을 하고 스트레스 해소하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 <끝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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