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19~25일, 생활환경⋅토양⋅수질⋅대기분야 등 4개 분야
○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부터 25일까지 생활환경·토양·수질·대기 등 환경 관련 4개 분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.
○ 이번 간담회는 시와 자치구 등 지도점검 기관과 시험분석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 간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자리로, 생활환경분야 지도점검, 토양오염실태조사, 민방위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, 대기오염배출시설 지도점검을 주제로 추진 실적, 추진 계획 및 연구사업 등 정보를 교류할 계획이다.
○ 19일에는 최근 3년간 연구사업 결과의 시책반영을 위한 생활환경분야 간담회를 열고 실내공기질과 어린이활동공간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당분야 전년도 정밀검사 결과를 검토하고 올해 계획을 협의한다. 또한 휴대용 중금속간이측정기 사용방법과 유의사항을 안내한다.
○ 22일에는 토양과 수질분야 간담회로,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시행하는데 필요한 신규 추가항목을 안내하고, 민방위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와 관련된 수질검사결과 공유, 의뢰시기 조정 등 업무를 협의한다. 대기분야는 25일 대기배출시설 오염도검사 연구결과 공유 등 지도점검 및 검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.
○ 배석진 환경연구부장은 “이번 환경 분야 간담회는 지난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시한대로 연구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·자치구·보건환경연구원의 업무 담당자가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”며 “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 <끝>
※ 원문보기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