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인터넷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강화 - 예방교육 강사·가정방문상담사 19명 위촉 (행정정보담당관실, 613-2610)
○ 광주광역시는 21일 인터넷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 19명을 위촉했다.
○ 시는 유아, 청소년, 성인 등의 올바른 인터넷․스마트폰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월 예방교육 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공모했다.
○ 예방교육 강사 11명은 인터넷․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, 학교, 단체 등에 파견돼 인터넷․스마트폰 과의존 부작용, 심각성 등을 일깨우고 올바른 이용습관 형성을 지도한다.
○ 가정방문상담사 8명은 관련 상담을 희망하는 가정을 방문(6회)하고 전화(2회)로 치료한다.
○ 인터넷․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가정방문상담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, 교육과 상담은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(www.iapc.or.kr) 또는 전화(062-613-5790, 1599-0075)로 신청하면 된다.
○ 한편, 광주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·스마트폰 과의존 전문상담 인력이 상주해 내방상담과 전화상담을 하고 있다. 이밖에도 학교, 행사장 등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 운영, 스마트폰 바른 사용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정보화 역기능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. <끝>
※ 별첨 : 사진
첨부 : 사진_인터넷·스마트폰과의존예방교육강사와가정방문상담사위촉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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