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제58회 광주문화관광포럼 개최 - 7일 김대중컨벤션센터…‘무등산 지오투어리즘’ 주제 - 전문가·학계·여행기획자 등 참여…미래발전 방향 논의 (관광진흥과, 613-3620)
○ 광주지역 관광의 미래발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제58회 광주문화관광포럼이 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.
○ 광주광역시 주최, (사)광주광역시관광협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.
○ 특히 관광분야 전문가, 유관기관, 학계, 여행사 관계자 등이 참여해 ‘광주국제관광도시 전략과 무등산 지오투어리즘’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.
○ 포럼 1부 특강에서는 ▲정길영 광주관광협회 수석부회장의 ‘광주방문객을 위한 무등산지질공원 관광활성화 방안’ ▲김영미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의 ‘국제관광도시 육성을 위한 지오투어리즘 활성화 방안’ 등 발표가 진행된다.
○ 2부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7명의 관광분야 전문가가 무등산 지오투어리즘 활성화 등 지역 관광산업의 미래발전 정책을 제시하고, 방청객 의견을 수렴한다.
○ 광주문화관광포럼은 남도관광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국내·외 관광시장 동향과 관광산업 발전방안 발굴 등을 위한 정보공유 및 교류의 장으로, 2011년 3월 처음 개최된 후 해마다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.
○ 이명순 시 관광진흥과장은 “광주수영대회를 대비해 무등산 지질관광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,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 <끝>
※ 별첨 : 포스터
첨부 : 포스터_문화관광포럼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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