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
about 광주광역시 보도자료
|
|
광주시, 자치구 도로조명 정비 지원 대폭 늘려 - 지난해보다 25% 확대해 총 40억 지원 (도로과, 613-4740)
○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에 지원하는 도로조명 정비 예산을 지난해보다 25% 늘려 40억원을 지원한다.
○ 시는 자치구의 재정 형편을 고려해 도로조명 정비 예산을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.
○ 올해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가로등과 보안등 중 점등이 원활하지 않은 곳을 정비하고 누전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도로조명 시설 전반을 정비할 계획이다.
○ 또한, 도로시설 구조물 조명 중 남구 방림터널의 노후 터널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해 교통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.
○ 광주시는 자치구 도로조명 정비 사업과 함께 구도심 공동화로 인한 빈집이 늘어남에 따라 야간통행시 우범지역의 위험성이 있다는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주택가 골목에 설치된 보안등 1000개소를 밝고 환한 조명으로 교체토록할 예정이다.
○ 양영식 시 도로과장은 “밝고 안전한 밤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치구 지원 사업을 늘리겠다”며 “불 꺼진 가로등과 보안등을 발견하면 즉시 시 도로과(062-613-4740~3)로 연락해주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 <끝>
첨부 : 자치구보조금대폭확대.hwp
※ 원문보기 |
|
|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