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올해 첫 수요인권강좌 개최 - 20일, ‘모두가 포함되는 인권도시 광주 만들기’ (민주인권과, 613-2070)
○ 광주광역시가 주관하는 수요인권강좌의 올해 첫 강연이 20일 오후 3시 광주공연마루(옛 세계광엑스포주제관)에서 열린다.
○ 이번 강연은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장이 ‘모두가 포함되는 인권도시 광주 만들기’라는 주제로 다양성 분야의 인권감수성 증진에 관해 이야기 한다.
○ 김 소장은 모든 사람의 인권 보장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인권단체인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 이사, 한국다양성연구소장으로 다양성이 존중되는 세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.
○ 특히, 이번 강좌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인권도시를 만드는 것이 어떤 의미이고, 개인적, 사회적, 제도적, 문화적으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.
○ 한편, 시는 인권교육을 통해 각종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공직자들의 인권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수요인권강좌를 열고 있다. 올해 상반기에는 200여 명 규모로 7월까지 총 10차례 진행되며 일반시민도 수강할 수 있다.(문의 : 광주광역시 민주인권과 062-613-2072)
※ 붙임 : 2019년 상반기 수요인권강좌 일정
첨부 : 사진_김지학한국다양성연구소장.jpg 2019년제1기수요인권강좌개최.hwp 붙임(수요인권강좌일정)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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