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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out 광주광역시 보도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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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봄향기 돋우는 봄나물 안심하고 드세요” - 보건환경연구원, 달래·냉이 등 봄나물 82건 잔류농약 검사결과 ‘안전’ (보건환경연구원, 613-7692)
○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광주지역에 유통되는 쑥, 냉이, 달래 등 봄나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.
○ 이번 검사는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봄나물을 즐겨 찾는 시기에 광주지역 서부·각화 농산물도매시장과 마트, 로컬푸드 등에서 판매한 봄나물류 11개 품목 82건에 대해 검출 빈도가 높은 잔류농약 229개 항목을 검사한 것으로, 모두 잔류허용 기준치 이내로 적합했다.
○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봄나물은 68건(83%)이고, 기준 이내로 검출된 봄나물은 달래, 냉이, 봄동 등 5품목 14건이다.
○ 저독성으로 극미량 검출된 농약성분은 살균제인 아족시스트로빈(Azoxystrobin)과 살충제인 클로르피리포스(Chlorpyrifos) 등 11종이었지만, 안전한 수준이었다.
○ 김진희 농수산물검사소장은 “미세먼지가 지속되고 있는 봄철, 호흡기 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머위나 방풍나물 등 봄나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철저히 하겠다”며 “앞으로도 계절별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농산물을 중점 검사하겠다”고 말했다.
첨부 : 봄나물보도자료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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