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‘시민 체험 양봉장’ 체험 시민 모집 - 4~8월 양봉 교육·채밀 체험, 180명 대상 (생명농업과, 613-3980)
○ 광주광역시는 올해 ‘시민 체험 양봉장’에 참여할 시민 180명을 2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.
○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‘시민 체험 양봉장 운영사업’을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. 올해는 참가 시민들의 호응으로 지난해보다 사업비는 1000만원 증액된 3000만원, 체험 인원은 30명 늘어난 180명으로 확대됐다.
○ 양봉 체험에 참여할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고시·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 생명농업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(062-613-3969)로 접수하면 된다.
○ 참가비는 1인당 벌통 대여 비용 30만원 중 자기부담금 15만원이며, 양봉협회에 납부하면 된다. 체험행사는 4월부터 채밀을 마치는 시기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.
○ 체험 신청자에게 임대된 벌통 관리와 양봉 관련 교육 등은 공모과정을 거쳐 선정된 (사)한국양봉협회 광주광역시지회에서 맡고, 생산된 벌꿀 전량은 체험 신청자 모두에게 나눠준다. 지난해에는 체험 신청자 모두에게 1인당 꿀 14㎏와 화분(꽃가루) 1통을 나눠줬다.
첨부 : 190321보도자료(시민체험양봉장참여자모집)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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