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 열어 - 가시나무·이팝나무 1180그루, 담쟁이넝굴 600본 심어 - 미세먼지 저감, 폭염일수 예방 등 효과 기대 (공원녹지과, 613-4450)
○ 광주광역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21일 북구 첨단2지구 신용공원에서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, 자원봉사자, 시민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.
○ 이번 행사에서는 봄철 기승하는 미세먼지 저감과 여름철 늘어나는 폭염일수를 예방하기 위해 가시나무, 이팝나무 1180그루와 담쟁이덩굴 600본을 심었다.
○ 광주시는 황사 유입, 기후변화 등으로 늘어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민선7기 들어 3000만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다.
이를 통해 아파트 중심의 회색도시에서 광주다움이 묻어나는 푸른 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○ 이용섭 시장은 “미세먼지와 폭염 등 재난수준의 환경에 대처하고 후손들에게 쾌적하며 시원한 광주를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며 “시민들도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산불예방 등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”고 당부했다.
※ 별첨 : 사진
첨부 : 190321제74회식목일나무심기_GJI7307.JPG 190321제74회식목일나무심기_GJI7340.JPG 190321제74회식목일나무심기_GJI7205.JPG 광주시,식목일맞아나무심기행사열어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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