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율주행차 상용화·첨단 교통인프라 구축 협력 - 광주시-도로교통공단, 관련산업 육성 협력 업무협약 체결 - 사물인터넷·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적용 미래형 인프라 구축 (자동차산업과, 613-3940)
○ 광주광역시와 도로교통공단이 차세대 교통수단인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와 첨단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.
○ 광주시와 도로교통공단은 22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,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, 정준하 교통과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‘혁신성장과 선진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.
○ 협약은 사물인터넷(IoT), 인공지능(AI) 등 첨단 기술 적용 자율주행자동차의 미래지향적 교통 인프라 구축, 차세대 교통안전 융합체계 구현, 교통안전 문화 및 공감대 확산 등 관련 산업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구축이 주내용이다.
○ 이에 따라 도로교통공단은 자율주행 운전능력 평가센터, 실 도로기반 시험환경, 가상 시험환경, 운전능력 평가 지원시설 등 자율주행차의 전 과정을 인증·평가하는 종합시설을 구축한다.
○ 또 도로교통공단 산하·관련 기관인 한국교통방송 광주본부와 도로교통공단 광주·전남지부는 시설 홍보 등에 나선다.
○ 광주시는 이번 업무협약과 최근 유치한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,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사업 등을 연계해 친환경 자동차부터 자율주행 스마트 자동차까지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미래형 자동차의 메카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계획이다.
○ 이용섭 시장은 “광주는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유치, AI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면제, 수소융합에너지실증센터 준공 등 미래산업을 이끄는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”며 “오늘 협약으로 자율주행차 인증·평가시설을 통해 광주가 미래자동차산업 메카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○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“친환경적 측면이 많은 자율 주행차 인증·평가센터는 광주시의 친환경자동차 정책 방향과 맞닿아 있다”며 “자율주행차 인증·평가센터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”고 밝혔다.
※ 별첨 :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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