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국비 확보 방안 및 전략 특강 실시 - 기획재정부 재정협력관 등 초청 예산확보 노하우 설명 -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이해·대응전략 마련 등 효과 기대 (예산담당관실, 613-2190)
○ 광주광역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2층 무등홀에서 국비업무 담당 공무원, 유관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‘국비예산 확보 방안 및 전략 특강’을 실시했다.
○ 이날 특강은 국비업무와 관련된 기획재정부 재정협력관과 예비타당성조사를 직접 수행하는 한국개발연구원(KDI) 소속 연구원을 초빙해 2020년도 국비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국비확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.
○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1999년 도입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는 대규모 신규 사업에 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조사를 통해 재정사업의 신규 투자를 우선순위에 입각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결정하고 예산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시행되고 있다.
○ 특강에 참여한 강사들은 중앙부처, 지역구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고, 국정 시책에 부합되는 구체적이고 정교한 논리로 사업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.
또 사업 타당성 및 당위성을 설득하기 위해 부지런히 발품을 파는 것이 예산확보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.
○ 더불어 국비사업 담당자들이 어려워하는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를 설명하고 국비예산 신청과 예산심의 대응요령 등 국비 예산확보의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.
○ 광주시는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실·국별 국비확보 T/F팀을 구성하고 중앙부처, 기재부, 국회 등을 방문하며 사업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.
○ 시 관계자는 “이번 강연이 실·국에서 실질적으로 효율적인 국비 확보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”며 “2020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※ 별첨 : 사진
첨부 : 금_국비확보초청특강.jpg 광주시,국비확보방안및전략특강실시.hwp
※ 원문보기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