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규 자동차번호판 바뀝니다 - 오는 9월부터 자동차번호판 앞 숫자 3자리로 변경 - 아파트·주차장 등 ‘차량번호 인식시스템’ 업그레이드해야 (대중교통과, 613-4540)
○ 오는 9월부터 신규 및 변경 등록하는 자동차 번호판이 대폭 바뀐다.
○ 현행 앞 숫자 2자리가 3자리로 변경된다. 또한 페인트식 번호판과 함께 태극문양, 위․변조방지 홀로그램 등 야간 시인성 기능을 갖춘 재귀반사식 필름번호판을 추가해 총 2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.
○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부터 신규 자동차번호판 체계가 적용됨에 따라 시민과 아파트, 민간주차장,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새로운 자동차번호판 홍보활동에 나선다.
○ 이번 번호판 개편은 지속적인 자동차 증가로 자동차번호 용량이 부족한 비사업용과 대여사업용 승용자동차 중 신규․변경등록 대상 자동차 등에 적용해 번호용량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.
○ 새 번호판을 부착하게 될 자동차는 전국적으로 매월 15만~17만대 가량으로, 번호인식시스템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적기에 되지 않으면 자동차번호 미인식에 따른 혼란이 예상된다. 〇 이에, 시는 자치구와 협조해 번호인식시스템을 운영하는 아파트, 민간주차장, 관공서, 주차단속․방범카메라 등에 대해서는 업그레이드와 사전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쳐칠 계획이다.
○ 광주시 관계자는 “7월까지 자동차번호인식시스템에 대한 업그레이드와 사전 테스트를 마쳐야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다”며 “해당 시스템 운영자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과 함께 사전 홍보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첨부 : 신규자동차번호판바뀝니다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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