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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광역시 보도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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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]“정율성 발자취 따라 찾아오는 광주 만들겠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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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광역시(光州廣域市)
(2019.06.14. 11:59) 
◈ [문화]“정율성 발자취 따라 찾아오는 광주 만들겠다”
【(문화예술회관, 613-8351)】
“정율성 발자취 따라 찾아오는 광주 만들겠다”
- 이용섭 시장, 오페라 ‘망부운’ 공연장서 정율성 선생 딸 정소제 여사와 만나
- 이 시장 “아버지의 대작을 광주에서 다시 공연하게 되어 기쁘다”
- 정 여사 “많은 사람들이 ‘망부운’ 통해 정율성 작곡가 기억하길”
(문화예술회관, 613-8351)
○ 광주시립오페라단이 지난 29일 정율성 오페라 ‘망부운’을 57년만에 무대에 올린 가운데,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정율성 선생의 딸인 정소제 여사를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.
○ 이 시장은 이날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오페라 ‘망부운’ 공연 관람에 앞서 정 여사를 만나, “아버지의 고향인 광주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”며 “우리지역 출신의 항일운동가이며 중국 3대 음악가인 정율성 선생의 대작을 광주에서 다시 공연하게 되어 기쁘다”고 말했다.
○ 이에 정 여사는 “아버지의 고향은 곧 저의 고향이기도 하다”며 “많은 사람들이 ‘망부운’을 통해 정율성 작곡가를 기억하고, 광주를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
○ 이 시장은 또 “취임 이후 정율성 선생께서 태어나시고 자라셨던 생가를 방문했는데 너무 초라해서 많이 부끄러웠다”며 “광주시 주도로 관련 유적들을 재정비하고, 정율성 기념사업도 적극 추진해서 중국인들이 정율성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광주를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밝혔다.
○ 정 여사는 “아버지의 일을 하면서 한국어도 배우고 광주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게 됐다”며 “아버지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”는 바람을 전했다.
○ 오페라 ‘망부운’은 1962년 중국 북경국립오페라단에서 초연된 후 중국의 문화 대혁명 시대를 겪으며 지난 57년 간 세상에 드러나지 못한 작품이었다. 2017년 광주시립오페라단 창단과 함께 ‘망부운’ 복원 작업을 시작되었고, 정 여사는 그동안 갖고 있던 아버지 정율성 선생의 유품인 ‘망부운’ 악보와 자료를 제공하고, 6개월 동안 광주에 머물면서 복원 작업에 참여했다.
○ ‘망부운’은 중국 운남성 백족(흰색을 좋아하는 민족)을 배경으로 남편을 기다리다 죽어 구름이 돼버린 공주의 영원한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. 광주시립오페라단은 이 작품을 앞으로 광주 대표 브랜드오페라로 키워낼 예정이다.
※ 별첨 : 사진
 
 
첨부 :
190329오페라망부운관람1.JPG
190329오페라망부운관람2.JPG
190330이용섭시장정율성딸정소제여사와만나.hwp
 

 
※ 원문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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