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국가균형발전 강호축 연계협력 강화 - 강호축 8개 시·도, 국회의원 국회토론회 공동주최 (혁신도시담당관실, 613-6190)
○ 광주광역시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강호축 8개 시·도와 국회의원(박지원, 송기헌, 변재일, 오제세, 정우택, 이종배, 박덕흠, 경대수, 이후삼) 공동주최로 열린 ‘강호축 국회토론회’에 참석해 강호축 관련 각 시·도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연계협력 사업의 공동건의에 함께 했다.
○ 강호축은 지금까지 수도권과 영남 중심의 개발정책으로 인해 각종 혜택에서 소외됐지만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호남과 충청, 강원지역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는 공동의 공감대를 통해 2017년 10월 8개 시·도지사가 공동건의문을 채택하며 시작됐다.
○ 지난해 2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국회토론회는 8개 시·도의 공동건의문 채택, 주요 참석자들의 개회사 및 축사, 국가균형위원장의 기조연설 및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.
이 자리에서 광주시는 강호축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강호축 SOC 구축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호남지역 광역교통서비스를 개선을 위한 기존 4차로 구간인 호남고속도로 삼례IC~광주TG 구간의 6차로 확장을 건의했다.
※ 시․도별 건의사업 ‣ (광주) 호남고속도로 삼례IC~광주TG구간 6차로 확장 ‣ (대전) 보령~대전~보은 고속국도 반영 ‣ (세종) 대전~세종 광역철도(반석~세종청사) 및 세종청사~ 경부선 조치원 연결을 통한 청주공항 접근성 강화 ‣ (강원) 제천~삼척 고속도로 건설 ‣ (충북) 충북선 오송‧원주 연결선 및 봉양역 경유선 반영 ‣ (충남) 충청산업문화철도(보령선)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‣ (전남)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
○ 광주시는 앞으로도 강호축을 광주시 전략산업인 바이오, 자동차, 에너지 등 4차 산업 기반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혁신성장 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타 시·도와 연계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.
○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“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8개 시·도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강호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 수립에 강호축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※ 별첨 : 사진
첨부 : 190402(강호축국회토론회7).jpg 190402(강호축국회토론회10).jpg 광주시,국가균형발전강호축연계협력강화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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