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은행, 광주상생카드 활성화 동참 - 임직원 복지포인트 등 6억원 구매…광주시에 구매증서 전달 - 이용섭 시장 “광주상생카드 활성화에 적극 나서달라” (민생경제과, 613-3720)
○ 광주은행이 광주광역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상생카드 활성화에 동참했다.
○ 광주광역시는 15일 오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이용섭 시장,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은행으로부터 6억원 상당의 광주상생카드 구매증서를 전달받았다.
○ 이번 구매증서 전달식은 ‘광주상생카드 사주기 운동’의 하나로 추진됐다.
○ 광주은행은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광주시가 발행하는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미로, 3월21일부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‘광주상생카드 사주기 운동’을 자발적으로 전개한 바 있다.
○ 이를 통해 광주은행은 임직원 복지포인트 5억원 및 개별구매 1억원 등 총 6억원 상당을 구매했다.
○ 이용섭 시장은 “광주상생카드를 구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”며 “앞으로도 광주상생카드 활성화에 적극 협조해달라”고 말했다.
○ 한편 ‘광주상생카드’는 체크카드와 정액형 선불카드 2종으로 발행되며, 체크카드는 캐시백 및 야구장 입장료 할인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, 선불카드는 구매 시 5%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.
○ 광주상생카드는 지난달 20일 출시한 이후 4월10일까지 6300여 장이 발급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.
○ 광주시는 광주상생카드 활성화에 동참하는 기관·단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광주상생카드 발급과 사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※ 별첨 :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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