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, ‘여성새일인턴십’ 운영 - 직무실습 기업·참여자 대상 취업장려금 지원 (일자리정책관실, 613-3590)
○ 광주광역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(새일센터)는 경력단절여성이 취업 후 직장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’새일여성인턴십’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.
○ ‘새일여성인턴십’은 기업의 여성고용에 대한 편견 극복과 경력단절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.
○ 특히 경력단절여성이 취업하면 직무실습 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매월 60만원씩 총 180만원을 지원하고, 직무실습이 종료된 후에도 정규직으로 전환해 3개월 동안 고용을 유지하면 해당 기업과 경력단절여성에게 각각 6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추가 지급한다.
○ 그동안 새일여성인턴십 제도는 고용보험이 가입되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기업만 신청 가능했지만, 벤처기업, 문화콘텐츠산업 등 소규모로 운영되는 소기업도 입증자료만 제출하면 참여 가능하도록 개선됐다.
○ 이 밖에도 여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, 직업교육훈련, 인턴십,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○ 이를 통해 지난해 여성새일센터는 350여 명(새일인턴 301, 결혼이민인턴 49)의 취업을 연계했다.
○ 새일여성인턴십 참여를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이나 기업은 가까운 새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.
문의 : 광주여성새일센터(062-511-0001), 서구여성새일센터(062-613-7964), 송원대여성새일센터(062-671-5908), 북구여성새일센터(062-266-8500), 광산여성새일센터(1577-2919).
첨부 : 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,‘여성새일인턴십’운영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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