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, 케이-팝(K-pop)의 메카로 거듭나다 - 러시아 ‘케이-팝(K-pop) 엠티시(MTC)’ 캠프(camp)’ 오디션 우승자 광주 방문 - 몽골 민영방송 유비에스(UBS) 팁브이(TV), 전통문화관·아시아문화전당 등 촬영 (관광진흥과, 613-3630)
○ 광주가 케이-팝(K-pop)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.
○ 광주광역시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한류콘서트 개최에 맞춰 러시아 음악전문방송 엠티브이(MTV)가 진행하는 케이-팝(K-pop) 오디션 프로그램 ‘케이-팝(K-pop) 엠티시(MTC)’ 캠프(camp)’의 최종우승자 5명이 26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.
○ 러시아엠티브이(MTV) 촬영팀은 예술여행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보고 이어 제이홉, 유노윤호 등 아이돌 가수를 배출한 댄스 아카데미 등을 방문해 케이-팝(K-pop) 배우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.
○ 이번 러시아 촬영팀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편집한 후 현지에 방영할 예정이다. ‘케이-팝(K-pop) 엠티시(MTC)’ 캠프(camp)’는 디지털티브이(TV)를 포함한 프로그램으로, 1950만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.
○ 몽골 유비에스(UBS) 티브이(TV) 촬영팀도 몽골 청소년 한류팬 170여 명과 함께 광주를 방문했다. 몽골 유비에스(UBS) 티브이(TV) 촬영팀은 몽골 청소년 케이-팝(K-POP) 댄스배우기, 광주향교 부채만들기 체험, 전통문화관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의 주요 명소를 촬영했다.
○ 이번에 촬영한 영상은 몽골의 제2 방송국 유비에스(UBS) 티브이(TV)의 ‘트래블어라운드 티브이(TV)쇼’ 여행 프로그램에서 방영된다.
○ 이명순 시 관광진흥과장은 “러시아 엠티브이(MTV)와 몽골 유비에스(UBS) 티브이(TV)의 광주 관광 촬영 영상이 러시아와 몽골에서 방영될 예정이다”며 “이번 방송을 계기로 러시아와 몽골에서 광주에 대한 호감도와 인지도가 상승돼 광주 관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※ 별첨 : 사진
첨부 : k-pop체험.jpg 광주,K-pop의메카로거듭나다.hwp
※ 원문보기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