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5기 수요인권강좌 개최 - 8일 광주공연마루…‘사람의 이해’ 주제 - 김미라 한국로고테라피연구소장, 인간본성 등 탐구 (민주인권과, 613-2050)
○ 광주광역시가 8일 오후 3시 광주공연마루(옛 세계광엑스포주제관)에서 2019년 제5기 수요인권강좌를 개최한다.
○ ‘사람의 이해’(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- ‘나는 누구인가?’)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김미라 한국로고테라피연구소장이 강의를 맡는다.
○ 김미라 소장은 캐나다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 한국어 상담프로그램 전임교수, 밴쿠버 아름다운 상담센터 소장을 역임했으며, 현재 미국 텍사스주 빅터 프랑클 연구소 로고테라피 국제공인교수, 로고테라피 국제본부 한국지부 대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. ※ 로고테라피 : 오스트리아의 유대인 정신의학자인 빅터 프랑클이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창한 심리요법으로서 삶의 의미를 깨닫고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둔 실존적 심리치료 기법.
○ 이번 강의에서는 로고테라피에서 말하고 있는 인간본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, ‘진정한 내가 누구인가?’를 함께 탐구해보고 참 인간으로서의 우리의 모습을 확인한다.
○ 수요인권강좌는 광주시가 인권교육을 통해 각종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공직자의 인권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7월까지 10회에 걸쳐 운영된다.
수강은 일반시민도 가능하다. 문의 광주시 민주인권과 062-613-2072.
첨부 : 광주시,5기수요인권강좌개최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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