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환경 조성한다 - ‘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’ 개최 - 연도별 활성화, 이용자 안전성 확보 방안 등 논의 (도로과, 613-4730)
○ 광주광역시는 9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광주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‘광주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’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.
○ 이번 보고회는 향후 5년 간 자전거 이용활성화의 기본방향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.
○ 보고회에서는 ‘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’ 제5조에 의거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을 5년마다 수립함에 따라 친환경·인간중심적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의 연도별 활성화 계획, 자전거이용시설 정비 기본방향, 자전거 이용자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방안 등 정비계획에 대한 용역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.
○ 계획안은 ▲노후·파손 자전거도로 개선 ▲자전거도로의 신설 및 연속성 확보 ▲무인공공자전거 대여시스템 구축 및 이름 공모 ▲자전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한 현황 반영을 주요 목표로 설정하고 수립하게 된다.
○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“자전거 이용 기반이 확충되면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는 만큼 기존 취미·레저형에서 나아가 시민 누구나 쉽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자전거 문화로 확대되도록 하겠다”며 “자전거이용활성화위원회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생활형 자전거 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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