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 참여자 모집 - 20~31일…숙박·목욕시설, 유치원·어린이집, 주점 등 대상 (재난예방과, 613-2680)
○ 광주광역시는 20일부터 3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 참여자를 공개모집한다.
○ 이번 모집은 다중이용시설 업주나 시설주가 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책임 있게 관리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.
○ 자율안전점검은 광주시가 보급하는 업종별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매월 1회 자신의 사업장을 스스로 점검하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입구 등에 점검표를 부착·게시하는 실천운동이다.
○ 대상은 고시원·모텔·민박 등 숙박시설, 목욕시설, 유흥·단란주점, 유치원·어린이집 등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사고발생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시설 4000여 곳이다.
○ 접수는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우편(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 광주광역시청 재난예방과 앞)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. 선정 결과는 6월 초 광주시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. ※문의 : 광주시 재난예방과(062-613-2682)
○ 선정된 시설에 대해서는 11월까지의 참여 실적을 심사해 최대 5만원의 광주 상생 선불카드를 지급한다.
○ 이들 시설은 11월까지 매월 자율안전점검을 시행한 후 참여 신청서와 점검표, 공개동의서를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우편으로 참여 실적을 제출해야 한다.
○ 광주시는 공정한 기회 제공을 위해 2회 이상 참여 실적을 제출하지 않은 다중이용시설은 사업에서 제외하고, 사전에 공고한 예비시설에 참여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.
○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“시설물 안전은 그 시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업주나 관리자가 항상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”며 “시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과 참여를 당부드린다”고 말했다.
첨부 : 광주시,다중이용시설자율점검참여자모집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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