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2019 국민디자인단 발대식 개최 - 청년활동가 등 참여…‘소통과 협력의 공감공동체 조성사업’ 추진 - 8월까지 사회복지 자문, 청소년 활동 지원 등 역할 (혁신정책관실, 613-6260)
○ 광주광역시는 20일 오후 시청 3층 협업회의실에서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의소통과 참여 공동체 조성을 위한 ‘2019 국민디자인단 발대식’을 열었다.
○ 이번 발대식은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‘2019년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·기업 지원과제’에 광주시가 응모한 ‘소통과 협력의 공감공동체 조성사업’이 최종 선정되면서 마련됐다.
○ 공감공동체 조성사업은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의 통합 공동체 형성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동체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내용으로 추진된다.
○ 국민디자인단은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과 도시재생공동체센터, 청년활동가, 서비스 디자이너,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, 광주시가 추진하는 공감공동체 조성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.
특히 8월까지 사회복지 자문, 청소년 활동 지원 등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친다.
○ 발대식은 국민디자인 운영배경 설명, 지원과제 설명, 서비스디자인 프로세스 및 사례 강의, 구성원 소개 및 역할 분담 논의, 향후 추진일정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.
○ 이정식 시 혁신정책관은 “국민디자인단을 통해 시민이 정책 설계 단계부터 참여하고 민․관 협업으로 사회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※ 별첨 : 사진
첨부 : 광주시,2019국민디자인단발대식개최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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