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소방,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 ‘구슬땀’ -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선수단 발대식 개최 (구조구급과, 613-8150)
○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3일 광주소방학교에서 오는 6월 충남 천안에서 열리는 ‘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’ 참가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.
○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긴급구조역량 향상과 소방기술 개발․연마를 위해 열리고 있으며, 전국 19개 시·도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선수 와 팀이 화재현장과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구조․진압을 선보인다.
○ 광주에서는 이번 대회 출전을 앞두고 화재진압분야(속도방수,화재전술), 구조분야(일반전술,응용전술), 구급분야(응급처치 팀 전술), 개인분야(최강소방관경기) 등 광주대표로 선발된 9개 종목 26명의 선수가 지난 4월부터 훈련을 해왔다.
○ 특히 화재진압분야는 6명이 한 팀을 이뤄 건물 내 가상화점을 부여하고 신속․안전하게 화재를 진압하며, 구조분야는 4명이 재난현장에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해 5단계 임무를 수행한다.
○ 황기석 소방안전본부장은 “대원들이 흘린 땀이 좋은 결실이 돼 돌아오길 바란다”며 “개인이 광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○ 한편,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분야별 1위를 차지하게 되면 1계급 특진의 인사우대를 받게 된다.
※ 별첨 : 사진
첨부 :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발대식-1.JPG 광주소방,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준비‘구슬땀’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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