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무등로 가로등 발광다이오드(LED)로 교체 - 전망대~산장 8㎞ 구간 147등 대상 (도로과, 613-4740)
○ 광주광역시가 무등로 노후 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(LED)로 교체한다.
○ 이번 노후 가로등 교체는 국립공원 무등산 이용객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.
○ 교체 작업은 10월까지 5억원을 투입해 북구 무등로 무등산 전망대부터 산장까지 총 8㎞ 구간의 노후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(LED) 가로등으로 바꾸는 내용으로 진행된다. ※ LED가로등 147등, 가로등주 147본, 가로등분전함 4면 교체
○ 무등로는 국립공원 무등산을 찾기 위해 많은 외지 차량이 방문 통행하는 노선으로 곡선구간이 많고 도로가 협소해 야간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한 구간이다.
○ 이에 광주시에서는 야간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해 낡고 어두운 노후 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, 운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방침이다.
○ 양영식 시 도로과장은 “노후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 조명으로 교체해 운전자들에게 좀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 절감 등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”며 “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빠른 시일에 공사를 마무리하고, 앞으로도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도로조명환경 개선에 힘쓰겠다”고 말했다.
첨부 : 광주시,무등로가로등발광다이오드로교체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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