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문화전당 주변 인쇄의거리 현장점검 -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, 주민과의 간담회 개최 (문화도시정책관실, 613-3420)
○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28일 문화전당 일대 인쇄의거리 활성화를 위해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.
○ 이날 이 부시장은 광주시와 문화전당 간 정례협의회에서 논의된 전당 주변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대해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.
○ 간담회에서는 ▲인쇄의거리 입구~전남대병원 오거리 도로 확장 ▲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▲인쇄의거리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인쇄출판산업체 역량강화지원사업 등을 논의했다.
○ 현재 광주시는 인쇄의거리 집적지인 동구 서남동 일원의 인쇄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계획을 수립해 신청할 예정이다.
○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되면 종합지원센터 조성 및 공용 장비 등 공동인프라 구축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동 전시장, 공동 창고가 제공된다.
또 집적지구 내 지역 인쇄인들은 판로지원 및 금융, 기술개발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.
○ 이와 관련, 광주시는 인쇄소공인들을 위한 인쇄출판산업체 역량강화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교육사업, 컨설팅, 신기술 및 작업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한다.
○ 한편, 광주시는 문화전당 주변 도로 병목현상으로 인한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해 광산길 도로 확장 공사를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해 시행할 예정이다.
※ 별첨 : 사진
첨부 : 광주시,문화전당주변인쇄의거리현장점검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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