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용섭 시장, 한국상하수도협회장 맡는다 - 이사회, 총회 승인 절차 거쳐 7월1일 취임 예정 - 호남지역 단체장 최초…민·관·산·학·연 가교 역할 (상수도사업본부, 613-6011)
○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에 이어 제11대 한국상하수도협회장을 맡는다.
○ 광주시는 이용섭 시장이 6월4일 한국상하수도협회 이사회 선출과 26일 총회 승인의 절차를 거쳐 7월1일부터 제11대 협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
○ 2002년 수도법에 따라 설립된 한국상하수도협회는 물산업 전문기관으로 환경부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 수도사업자, 상하수도 관련 기업, 유관 단체 및 학회, 전문가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.
○ 국내 상하수도의 선진화와 공공용수 수질 보전 등을 위해 국내 물 산업 정보 제공, 상하수도 기자재·수질설비 인증사업, 인재 양성교육, 워터코리아 개최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.
○ 역대 협회장은 제1대 고건 전 서울시장을 시작으로 제10대 권영진 대구시장까지 서울과 영남권 광역단체장에서 역임해왔다.
이번에 이 시장이 협회장으로 선출되면 호남지역 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협회장을 역임하게 된다.
○ 이용섭 한국상하수도협회 신임 협회장은 상하수도 발전과 민·관·산·학·연의 가교 역할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상하수도협회장 직을 3년 간 수행하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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