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혁신추진위, 시정혁신 워크숍 개최 - 시 공공기관혁신 등 7건의 혁신권고·제안 추진상황 공유 - 복지혁신, 4차산업혁명 등 향후 시정혁신 방향 논의 (혁신기획단, 613-6260)
○ 광주혁신추진위원회(위원장 주정민)는 5월31일부터 6월1일까지 신안군 증도 엘도라도리조트에서 ‘광주혁신추진위원회 시정혁신워크숍’을 개최했다.
○ 이번 워크숍은 민선7기 시정혁신 방향 설정 등을 위해 마련됐다.
○ 워크숍은 혁신추진위원회가 지난해 11월 광주광역시장 직속 위원회로 출범한 이후 그동안의 시정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위원회 운영 방향을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.
○ 특히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태원 부회장이 ‘규제 샌드박스의 중요성’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서고, 이어 더불어광주연구원 강위원 원장이 ‘자치와 복지 방정식’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.
또 향후 광주시의 4차산업혁명 대응방안 및 복지혁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.
○ 아울러 광주복지정책, 데이터기반 공공행정, 대중교통·보행자중심도시, 문화적 도시기반 조성 등 10개의 혁신과제를 시정혁신 논의 과제로 선정하고 구체적인 혁신 방안은 특별위원회 등 운영을 통해 구체화하기로 했다.
○ 그동안 혁신추진위는 공공기관 혁신, 시립예술단 활성화, 시정 청렴문화 확산,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한 지역산업 활력 제고 등 7건의 시정혁신안을 권고·제안한 바 있다.
* 광주혁신추진위원회 시정혁신 권고 - 제1차 혁신권고문 발표(1.17.) : 광주광역시 공공기관혁신 - 제2차 혁신권고문 발표(2.20.) : 시립예술단 활성화, 시정 청렴문화 확산, 용역수행의 생산성 제고 - 시정혁신 개선의견 제안(3.12.) : 미세먼지 건강취약계층 보호 조치 - 제3차 혁신권고문 발표(4.16.) :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한 지역산업 활력 제고,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
○ 주정민 위원장은 “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정혁신 권고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시정혁신 방향에 대해 위원 간 논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”며 “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위해 시민과 함께 혁신하고,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광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※ 별첨 : 사진(혁신추진위원회 위원 붙임)
첨부 : 일_광주혁신추진위원회위크숍.jpg 광주혁신추진위,시정혁신워크숍개최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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