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6월 빛고을행복아카데미 개최 - 10일 개그맨 최형만 ‘책으로 세상과 통하다’ 주제 강연 (여성가족정책관실, 613-2270)
○ 광주광역시는 10일 오후3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6월 빛고을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.
○ 이번 아카데미는 전국을 무대로 가족과 세대를 잇는 소통 강사인 개그맨 최형만을 초청해 ‘책으로 세상과 통하다’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.
○ 최형만 강사는 강연에서 책을 열심히 읽게 된 계기와 북케뮤니케이터로 활동하는 내용 등을 실제 경험을 토대로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.
○ 또한 삶의 역경과 고난이 찾아와 인생의 의미를 되찾은 시간을 되돌아보며 여러 사건들 속에 심오한 성찰과 고백을 털어놓는 시간도 갖는다.
○ 1987년 KBS공채로 개그맨을 데뷔해 유머일번지, 폭소클럽, 코미디 전당대, 랄랄라 선생님, 아침마당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동한 최형만 강사는 현재도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.
○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여성가족정책관실(062-613-2273)로 문의하면 된다.
○ 한편, 광주시와 KBS광주방송총국이 함께하는 공개강좌 프로그램 ‘빛고을행복아카데미’는 월 1회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명사들을 초청해 삶의 이야기와 정보를 나누고 있다. 이번 강좌는 KBS 1TV를 통해 24일 오후 1시50분 방송된다.
첨부 : 최형만-사진2.jpg 광주시6월빛고을행복아카데미개최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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