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 소방안전본부, 수영대회 D-23 안전실천 결의대회 - 19일, 현장 배치 대원 임무 등 직무교육도 실시 (소방안전본부, 613-8110)
○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9일 광산구 소촌동 공무원교육원 중강당에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현장 배치 대원의 직무교육과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.
○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에는 선수촌, 경기장 5곳, 훈련장 3곳 등 수영대회 현장과 본부호텔 6곳에 소방차 37대와 소방공무원 364명이 배치돼 24시간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과 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.
○ 이날 직무교육에서는 개인별 주요 임무와 사고 유형별 소방안전 근무수칙 등을 중점 안내했다.
○ 결의대회에서는 ▲대회 안전의 중추적 역할 수행 ▲대한민국 안전 브랜드 소방공무원의 이미지 정립 ▲예의 바르고 최대한 친절한 자세 ▲최선의 임무 수행 ▲한 건의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과 안전실천 결의를 다졌다.
○ 황기석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“수영대회 기간 현장에 배치되는 소방공무원의 교육과 경기장과 관객 등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로 시가 국제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※ 별첨 : 사진
첨부 : 소방안전본부안전실천결의대회.JPG 시소방안전본부,수영대회D-23안전실천결의대회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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