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출산용품 마더박스 지원…두달새 1391명 - 출생아 1명당 5만원 상당 광주상생카드 지급…1~4월생 소급 지원 (여성가족정책관실, 613-2310)
○ 광주광역시가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행한 ‘출산용품 마더박스’가 두 달간 1391명에게 지원된 것으로 집계됐다.
○ ‘출산용품 마더박스’는 올해 자녀를 출산한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, 매월 10일 출생아 1명당 5만원 상당의 지역화폐(광주상생카드)를 지급하는 사업이다.
○ 지원 자격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생 신고한 모든 출산 가정이며, 2019년 1월1일생부터 소급 지원한다.
○ 시는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올해 1~4월생 소급 지원 대상자에게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있다.
○ 지원을 희망하는 세대는 광주상생카드 가상계좌를 발급받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와 동시에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로 통합 신청하면 된다.
○ 곽현미 시 여성가족정책관은 “연락처 변경 등으로 안내받지 못한 가정도 있다”며 “소급 지원 대상 가정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 지원받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〈끝>
첨부 : 광주시,출산용품마더박스지원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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