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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광역시 보도자료
2019년
  2019년 6월
  6월 25일 (화)
▪ [환경]광주시,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사업 추진
about 광주광역시 보도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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◦ 광주 광역시(光州廣域市)
(2019.06.25. 23:28)  █
◈ [환경]광주시,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사업 추진
○ 광주광역시는 2020년까지 사업비 34억원을 투입해 관내 지하역사 18곳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자동측정망설치 등 역사 내 공기질 개선사업을 추진한다.【(환경정책과, 613-4160)】
광주시,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사업 추진
- 2020년까지 18곳에 초미세먼지 자동측정망 부착
- 7월부터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기준 강화
(환경정책과, 613-4160)
 
○ 광주광역시는 2020년까지 사업비 34억원을 투입해 관내 지하역사 18곳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자동측정망설치 등 역사 내 공기질 개선사업을 추진한다.
 
○ 이번 개선사업은 2019년 4월 실내공기질 관리법이 개정되면서 지하역사에 대한 실내공기질 측정기기 부착이 2020년 4월부터 의무화됨에 따라 마련됐다.
 
○ 자동측정망은 7월부터 이용승객이 많은 역사 순서대로 8곳(남광주, 문화전당, 금남로4가, 쌍촌, 운천, 상무, 광주송정)에 대해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.
 
○ 측정망의 측정자료는 실내공기질 자료공개 서비스(한국환경공단 운영)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제공되며, 도시철도공사에서 측정자료를 활용해 역사 내 공기질이 상시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.
 
○ 아울러 2018년 10월 개정된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7월1일부터 지하역사, 대규모 점포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16개의 미세먼지(PM10) 기준이 150→100㎍/㎥, 어린이집․노인요양시설 등은 100→ 75㎍/㎥로 각각 강화되고, 초미세먼지(PM2.5)가 유지기준으로 신설되면서 기준도 70→50, 35㎍/㎥로 강화된다.
 
○ 시 관계자는 “실내공기질 관리법의 개정으로 유지기준 등이 강화됨에 따라 관련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 쾌적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”고 말했다.
 
○ 한편, 광주시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지난 5월 경로당 1313곳에 공기청정기 1976대로 보급했고, 공공시설의 특정 공간을 활용한 미세먼지 안전 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.
 
 
첨부 :
광주시,지하역사공기질개선사업추진.hwp
 
 
※ 원문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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