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일자리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” -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 일자리위원회 개최 - 민선7기 1년 광주시 일자리정책 성과 점검 및 향후 전략 논의 - 광주형일자리,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319개 사업 추진상황 점검 - 이용섭 시장, 자동차공장 계획대로 건설되도록 적극 협력 당부 (일자리정책관실, 613-3570)
○ 광주광역시는 27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‘광주광역시 일자리위원회 회의’를 열어 민선7기 1년간의 일자리정책 성과를 점검하고, 향후 전략을 논의했다.
○ 이날 회의에서는 ▲민선7기 1년 일자리사업(신광주형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319개 사업)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▲자동차부품 중소기업 특례보증 등 일자리 신규 정책 보고 ▲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민생경제 현장간담회 추진경과 공유 ▲노사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사업 추진계획 보고 등 그간의 광주 일자리정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.
○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“민선7기 출범 후 일자리중심의 시정체계 개편과 적극적인 일자리정책 추진으로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광주형 일자리가 현대차와의 합작법인 설립이라는 성공적인 투자협약을 이끌어내고, 고용노동부 주관 ‘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’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광주시는 지난 1년간 일자리정책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”고 평가했다.
○ 또한 위원들은 “앞으로도 일자리위원회는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이 당초 계획대로 건설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, 광주시 일자리정책의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앞장서겠다”고 뜻을 모았다.
○ 이용섭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“앞으로 수영대회와 광주지하철 2호선 착공으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, 복지·문화·관광 분야 또한 일자리를 많이 낼 수 있는 영역으로 위원회에서 관심 써주시길 바란다”며 “광주시 일자리를 위한 일자리위원회 위원들의 열정과 수고에 감사드리며, 앞으로도 우리시 일자리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일자리위원회의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수행과 협조를 부탁드린다”고 말했다.
○ 광주광역시 일자리위원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광주시 일자리 정책의 컨트롤 타워로 민선7기 광역 지자체 최초로 지난 2018년 8월 발족했다.
- 청년, 여성, 장애인, 어르신, 산업 등 5개의 분과위원회와 광주형일자리 특별위원회를 두고 있다. 일자리위원회는 매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일자리 추진전략을 논의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.
○ 특히 광주시 일자리위원회는 단순 자문에 그치지 않고 전국 최초로 민선7기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확정․발표하고, 매월 일자리현장을 점검하고 혁신방안을 마련하는 ‘일자리혁신투어’를 추진하는 등 광주시 일자리정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.
※ 별첨 :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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