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세계수영대회 입장권 구매 활발 - 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 1천만원, 의사회 1천5백만원 상당 구매 (대회지원과, 613-3150)
○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구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.
○ 광주광역시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2일 시청 접견실에서 광주시 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 1000만원, 광주시 의사회 150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을 차례로 가졌다.
○ 이날 입장권 전달식에는 이용섭 시장, 조정래 광주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장, 양동호 광주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.
○ 조정래 협의회장은 “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광주세계수영대회 기간 동안 시내버스, 전세버스, 개인택시 등 교통가족들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친절과 봉사로 국·내외 선수들과 관람객들을 맞이하겠다”고 말했다.
○ 광주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는 2006년에 창립해 시내버스·전세버스·개인택시·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등 14개 단체의 상호 친목도모와 광주 교통정책 수립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.
○ 이어 개최된 광주의사회와의 입장권 전달식에서 양동호 회장은 “올림픽에 버금가는 큰 행사가 우리 광주에서 열린다는 사실에 자긍심을 갖고 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3500여 의사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”며 성공개최를 응원했다.
○ 광주시 의사회는 국내와 국외를 오가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의사윤리 규범을 준수하고 의학 및 의술의 발전, 사회복지 증진과 국민 보건 향상 등에 기여하는 의사회원 단체다.
○ 이용섭 시장은 “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교통이 큰 역할을 하는 만큼 광주를 찾는 국·내외 선수와 관광객들에게 ‘광주의 정’을 느낄 수 있도록 친절과 봉사로 응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”며 “또한 대회성공을 위해서는 전염병 등의 대책이 중요한 만큼 의료진의 역할이 크다”고 강조했다.
○ 이어 이 시장은 “광주수영대회에서 선수와 임원들이 수준 높은 광주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의료계에서 힘써주시길 바란다”며 “교통단체와 의료인의 성원에 힘입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”고 말했다.
○ 한편, 현재까지 입장권 판매율은 판매수량 기준 78.08%, 금액대비 88.68%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.
※ 별첨 : 사진
첨부 : 190702(수영대회입장권구매증서전달식광주광역시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2).jpg 190702(수영대회입장권구매증서전달식광주광역시의사회2).jpg 광주세계수영대회입장권구매활발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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