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시민의 지혜로 만드는 일자리사업 추진 - 5일~8월5일, ‘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’ 접수 - 언제 어디서든 휴대전화로 아이디어 제안 - 시민평가단과 전문평가단 심사 후 대상에 상금 300만원 수여 (일자리정책관실, 613-3570)
○ 광주광역시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5일부터 8월5일까지 총상금 1000만원의 ‘2019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’을 개최한다.
○ 시는 지난 3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일자리사업 집행실적 평가에서 ‘전국 최우수 시도’로 선정된 바 있다.
○ 시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시민들의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시 예산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일자리정책 선도도시다운 정책을 계속 펼쳐나가기로 했다.
○ 광주시민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, 휴대전화로도 제안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(www.gwangju.go.kr)에 ‘모바일 제안 코너’를 마련했다. 이메일로도 제안할 수 있다. ※ 시 홈페이지(www.gwangju.go.kr)-시정소식-기타 소식-팝업게시판-‘모바일 제안 코너’
○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심사를 통해 ▲혁신성·창의성 ▲적합성·효과성 ▲실현가능성 등 기준에 따라 2차 본선에 진출할 11개 과제가 선정된다. 선정된 과제의 완성도를 높여 본선에 임할 수 있도록 전문가 그룹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.
○ 2차 본선은 9월에 열린다. 본선 진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안내용을 발표하면 시민 30명이 참여한 시민평가단과 별도의 전문가평가단이 심사한 결과를 합산, 현장에서 수상자를 결정하는 ‘아이디어 배틀’ 방식으로 심사해 심사과정을 축제화할 계획이다.
○ 2차 본선 참여자들은 광주광역시장 표창과 함께 ▲대상 300만원(1명) ▲우수상 100만원(2명) ▲혁신상 70만원(3명) ▲장려상 50만원(5명) 의 상금을 받는다.
○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“일자리는 지역의 최우선 문제이고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할 일이다”며 “시민의 관심과 지혜를 모아 일자리사업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토대로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일자리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니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※ 별첨 : 포스터
첨부 : 포스터_일자리아이디어공모전.jpg 광주시,시민의지혜로만드는일자리사업추진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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