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민 서포터즈, 선수단 환영 열기 이어 나간다 - 8~9일 공항·송정역 등에서 15개국 158명 대상 환영행사 4회 - 꽃다발 전달, 각종 공연, 기념품 선물 등 광주의 따뜻함 보여줘 (자치행정과, 613-2910)
○ 지난 7일 열렬한 환영으로 스페인 선수단과 광주의 따뜻한 정을 나눴던 수영대회 시민 서포터즈가 대회 참가국 선수단 환영 열기를 이어 나갔다.
○ 광주광역시는 8일과 9일 시민 서포터즈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공항과 광주송정역에서 영국, 네덜란드, 과테말라 등 15개국 158명의 선수단을 대상으로 환영 행사를 4회 개최했다.
○ 환영 행사에서 시민 서포터즈는 각 나라 선수단 대표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환영 플래카드와 피켓, 입국한 나라의 손국기를 흔들며 광주시민의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.
○ 또한 우리나라 전통 사물놀이 등 각종 공연을 통해 선수단에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념촬영, 기념품 선물 등으로 열렬한 환영식 분위기를 연출했다.
○ 광주시는 30일까지 광주공항, 광주송정역으로 입·출국하는 120개국 750여명의 선수, 임원들을 대상으로 총 19회에 걸쳐 환영·환송 행사를 개최해 참가국 선수들에게 광주 시민들의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.
※ 별첨 : 사진
첨부 : 사진_영국,네덜란드,우크라이나,리투아니아선수단1.jpg 사진_영국,네덜란드,우크라이나,리투아니아선수단2.jpg 사진_스위스선수단환영회1.jpg 사진_스위스선수단환영회2.jpg 시민서포터즈,선수단환영열기이어나간다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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