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비맥주, 광주시에 빛고을장학금 기탁 - 11일 1천5백만원 전달…17년간 총 4억9천만원 전해 (청년정책과, 613-2720)
○ 오비맥주가 빛고을 장학금 1500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.
○ 광주광역시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용섭 시장과 오비맥주 조승훈 호남권역 본부장, 김영태 광주공장장, 강기삼 광주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빛고을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.
○ 조승훈 호남권역 본부장은 “장학금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해져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국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”고 전했다.
○ 이용섭 시장은 “어려운 가운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오비맥주에 감사드린다”며 “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”고 말했다.
○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003년부터 17년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총 4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.
○ 한편, 1981년 무등장학회로 시작한 빛고을장학재단은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, 지난해에는 200여명의 중·고·대학생들이 1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수령했다.
※ 별첨 : 사진
첨부 : 190711(빛고을장학금기탁식OB맥주1).jpg 오비맥주,광주시에빛고을장학금기탁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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