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에너지산업 육성 위해 산학연 협력 강화 - 12일, 에너지·광·전자·디자인 등 5개 산업 협의회와 간담회 (에너지산업과, 613-3770)
○ 광주광역시는 12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회의실에서 ‘에너지산업 협업방안 모색을 위한 산학연협의회 통합 간담회’를 열고 에너지 산업 육성 방향을 협의했다.
○ 산업체 협의회 통합 간담회(이하 ‘간담회’)는 에너지산업을 비롯해 광․전자․디자인․정보통신기술(ICT) 산업 등 5개 분야 기업체와 지역 연구기관, 대학 등 관계자 50여 명이 모여 에너지산업과 연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.
○ 시는 국가 에너지정책 방향과 급변하는 기술혁신 시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육성을 위해 산․학․연과 협력해 차세대 에너지신산업 기술 개발과 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기술이전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.
○ 또한, 지역 에너지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에너지산업 육성 방향을 마련 중이며, 이와 연계해 에너지산업에 진출을 희망하는 연관 기업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특화분야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있다.
○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, 대학이 함께 에너지산업과 연계해 분산발전, 에너지 정보통신기술(ICT), 인공지능(AI) 연계 융복합 분야, 에너지 저장 및 변환, 직류(DC) 기반 산업 등 과제 발굴과 기술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.
○ 이를 위해 시는 에너지산업과 연계한 기술 개발과 협업을 희망하는 기업군과 지역 연구기관, 대학 등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부적인 과제 발굴, 기술 개발 및 이전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.
○ 손경종 시 전략산업국장은 “시는 지역 기업 중심의 에너지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에너지산업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”며, “4차산업 혁명시대에 선제 대응해 에너지산업 메카도시로 발돋움하겠다”고 말했다.
※ 별첨 : 사진
첨부 : 사진_에너지산업-협업방안-모색을-위한-산학연협의회-통합-간담회.jpg 광주시,에너지산업육성위해산학연협력강화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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