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원더풀 광주!’ 수영대회 전통문화행사 다채 - 외국선수단·관람객, 광주 멋에 흠뻑 빠져 (언론지원단, 613-3450)
○광주광역시 전통문화관의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특별프로그램과 야간 개장이 선수촌에 입소문을 타며 외국선수단과 관람객의 필수 방문코스로 자리잡고 있다.
○ 전통문화관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기념해 ‘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전통미를 더하다’를 주제로 한자리에서 예향 광주의 역사와 정취를 감상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.
○ 전통문화관의 특별프로그램은 전시·공연·체험부문으로 구성됐다. 전통문화관 곳곳에는 전통한옥의 멋과 어우러진 각양각색의 한지 등(燈), 전통설치작품, 부채병풍, 달항아리, 청화백자, 모시발, 분경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.
○ 전통부채, 한지 등(燈) 만들기, 전통다도, 다식, 천연염색, 도자기, 은공예, 목공예, 가죽공예, 규방공예 등의 전통과 현대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.
○ 특별프로그램 중의 백미는 전통 무형문화재와 현대예술이 융합된 문화공연행사다. 판소리(적벽가, 수궁가), 전통무용(한량무, 화선무, 승무, 진도북춤), 강강술래, 미디어아트+아프리카 타악공연 등이 수시로 열ㅇ 우리 전통문화와 유네스코미디어아트도시 광주의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.
○ 광주광역시 전통문화관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무등산 증심사 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, 전통한옥 무송원을 이설․복원한 공간이다. 광주의 멋과 전통문화를 단순히 관람하는 것이 아닌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 멀티플렉스로 기능하고 있다.
○이 밖에 오는 8월에는 5·18민주광장에서 풍년과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광주칠석고싸움놀이(국가무형문화재 제33호)가 열리며, 외국선수단과 관광객의 고-퍼레이드 동참을 유도해 광주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.
○박향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“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광주를 찾는 외국인들이 우리의 전통미를 보고, 배우고, 즐기면서 평생의 추억으로 간직하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
○ 전통문화관 행사는 홈페이지, 전화(http://www.gtcc.or.kr, 062-232-1501)에서 확인할 수 있다. 광주광역시 120콜센터(062-120), 대회종합상황실(062-236-9000), 외국인전용콜센터(1577-1055)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. 또한, 시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원활한 문화행사운영을 위해 문화관광상황반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.
전통문화관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운영안내 *개관시간 : 09:00 ~ 21:30 (행사기간동안 매일) *체험프로그램운영 : 금, 토, 일 13:00~21:30 *공연프로그램운영 : 토, 일 19:00~21:00 *주요프로그램 부채, 옹기, 백자, 모시발, 한지 장, 분경, 한복 천으로 부채 만들기, 다식ㆍ전통 차 시식 등 *안내 전통문화관(http://www.gtcc.or.kr), 062-232-1501
※ 붙임 : 전통문화관 특별프로그램 (사진 별첨)
첨부 : 사진_전통문화관야경1.JPG 사진_전통문화관야경2.JPG ‘원더풀광주!’수영대회전통문화행사다채.hwp 전통문화관특별프로그램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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